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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real] 언리얼엔진 10일차..?
    언리얼엔진5 2022. 2. 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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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막 아무거나 드래그드롭해서 맵을 꾸며봤음

    재밌다

    그런데 암거나 막 넣어서 공간구성 그런거 모른다...

     

    나름 스토리를 만들어봤지만 너무 어두움

    스토리고뭐고 안보임

     

    3,4일차에는 사막을 만들기를 따라해봄

    바닥을 quixel mixer와 quixel bridge를 사용해서

    머티리얼 뚝딱뚝딱 만드는것이 신기했음

    그리고 퀵셀 믹서가 무료인것이 좋아서..

    굳이~~섭스턴스 안배워도 되는거아닌가 

    잠깐 설렘

    카메라 무슨 설정을 만졌더니

    이렇게 미니어쳐같은 느낌도 남

    근데 무슨설정이더라..^^ 뎁스오브뷰였나..?

    저 태양의 위치 조절하는것이 어려웠음

    큰 절벽이 가까이 배치되어있으니 자꾸 그림자가 져서 씬을 가린다...!

    큰 절벽은 뒤로 미는것이 답..

     

    그러하다

    언리얼 권태기가 6일차에 옴..^^ 나란녀석........ 끈기제로...

    그래서 4일간 블렌더와 지브러시 섭스턴스 페인터를 깔짝여보았다

    섭스턴스 페인터에서 대혼란 겪고 자괴감느끼다가

    언리얼로 돌아옴

     

    언리얼을 다시보니 선녀구나..

    이번에는 눈덮인 마을 만들기

    러셀님의 클래스101수업을 들으면 진행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달력이 좋고 워낙 눈이 즐거운 강의라

    재미있게 따라했다. 

    세번째 씬을 만든거였는데 이제  랜드스케이프 스컬프팅하는방법과

    안개로 빛 분산시키는방법,

    그리고 눈 쌓인 머티리얼을 합성하는 방법과

    배경과 애셋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노드사용법 등을 배웠는데

    아주 쓸만해보이는 기능이었다

     

    그리고 이걸 들으면서 블렌더와 섭스턴스페인터에서 나를 환장하게했던

    노말맵과 베이스컬러맵, 러프니스, UV맵 등의 개념을

    아주 쪼금 이해하게되었으니 그것만으로 큰 발전이라고 생각함 

     

    아주 상관없는 삽질을 중구난방으로 하고있는 것 같아서

    요즘 살짝 우울했는데

    그래도 삽질을 계속 하면 어딘가로는 이어진다는것을 깨달은 하루

    저기요 수레바퀴가 겹쳤잖아요

    암튼 눈덮인 마을? 은 나름 예뻐서 혼자서도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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